두 대학은 단기간에 시정 요구에 대한 이행이 어려울 전망이어서 사실상 폐쇄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순천의 명신대는 대학 설립인가와 관련해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 기록을 허위 제출하고 교비 12억 원을 횡령했습니다.
또 전남 강진의 성화대는 2006년 미활용 교육용 재산 취득과 교직원 인사, 입시 관리 등에서 '부적정' 지적을 받았지만, 지난해에 다시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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