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손님에게 가짜 양주를 먹이고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유흥주점 호객꾼 2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의 한 주점에서 술 취한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백여만 원을 찾는 등 지금까지 4명에게서 모두 75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손님에게 가짜 양주를 먹이고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로 유흥주점 호객꾼 28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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