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모욕감을 줘 억울하다며 성폭행 피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고법 형사8부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진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 재판 도중, 피해 여성은 법원의 심문 과정에서 모욕감을 느꼈다며 지난 6월 초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판사가 모욕감을 줘 억울하다며 성폭행 피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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