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지난달 24일 인테리어 종사자 김세현 씨가 종로 시티은행 본사건물에서 촬영한 것으로 한국 UFO 조사 분석 센터에 의뢰한 바 있다.
국내외 사진 전문가의 분석 결과 실제 UFO일 확률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진은 센터의 자체분석뿐만 아니라 국내 사진학과 교수 및 미국의 저명한 UFO 사진 분석 전문가가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UFO사진 전문가 제프리 새니오는 “초점 상태를 봤을 때 새나 항공기는 아니다”며 “합성이나 조작된 흔적은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신빙성을 더했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선명하다”, “조작 흔
한편 지난달 11일에는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UFO로 추정되는 여러 개의 물체가 무리지어 이동하는 장면이 휴대전화 동영상으로 촬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다음 텔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