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용증 써줬다"…곽노현 내일 소환
검찰이 내일 곽노현 교육감의 소환을 앞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명기 교수는 2억 원을 받으며 차용증을 써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우사인 볼트, 200m 우승…19초 40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가 19초 40의 기록으로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 제주 강정마을 문화제…큰 충돌 없어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경찰과의 몸싸움으로 집회 참가자 1명이 연행됐지만, 물리적 충돌은 크지 않았습니다.
▶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 씨 별세
고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오다 어제 오전 향년 81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 서울 지하철 요금 등 10월 인상될 듯
서울지역 지하철과 버스,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부문에 대한 요금이 서울시장 선거 전에 인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태풍 '탈라스' 일본 상륙…피해 속출
12호 태풍 탈라스가 일본 중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2명이 숨지고
▶ 청주서 위조수표 잇따라 발견
충북 청주에서 10만 원권 위조 수표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학교정화구역 내 유해업소 4만 개 이상
학교 주변 200m까지 설정된 '학교정화구역'에 유흥주점과 여관,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 4만 개 이상이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