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선착장 인근 갯벌에서 61살 전 모 씨가
전 씨 일행은 "마을 사람 4명과 함께 갯벌에 소형 그물을 쳐놓고 새우를 잡고 있었는데 전 씨가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일행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경비정과 해양경찰구조대 등을 동원해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3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 한 선착장 인근 갯벌에서 61살 전 모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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