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밤 10시쯤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한 2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9살 조 모 씨가 크게 다쳤고, 집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8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2일) 밤 10시쯤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한 2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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