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오늘(3일)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곧바로 조사실로 올라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후보 단일화 협상 과정과 양측 실무자 간 이면합의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등을 캐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곽 교육감과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의 단일화 발표가 있기 하루 전인 지난해 5월 18일까지 곽 후보 측 대표로 공식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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