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출입국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71만 2천
특히, 외국인 입국자는 지난해보다 13.9% 늘어난 111만 8천여 명을 기록해, 역시 여름 성수기론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적별로는 일본인이 28%인 31만 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과 미국, 타이완 순을 보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7월과 8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출입국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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