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유학 컨설팅업체 원장이 학생들의 유학비를 떼먹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같은 의혹을 사고 있는 역삼동 한 유학원
A 씨는 23살 민 모 씨 등 7명으로부터 어학원 입학금과 기숙사비 명목 등으로 모두 5천여만 원을 받은 뒤 업체를 폐쇄하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출국금지조치하고, 행방을 쫓는 한편 추가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유학 컨설팅업체 원장이 학생들의 유학비를 떼먹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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