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6시 주요뉴스

▶ 곽노현 "계속 업무 수행"…곧 소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사퇴 거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내일 곽 교육감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여야, 선거 채비…안철수 '변수'
한나라당 서울지역 의원들이 경선을 통해 시장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과 야권 통합후보 선출을 동시에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안철수 교수의 출마 가능성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리비아 지원 회의…카다피 "끝까지 싸운다"
리비아 재건을 위해 세계 50개국 정상이 파리에 모여 지원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카다피는 끝까지 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PD수첩 광우병 보도' 최종 판단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다룬 MBC 'PD수첩'의 보도가 법적으로 정당했는지에 대해 오늘(2일) 최종판단이 내려집니다.

▶ 오늘 '레바논전'…'치욕' 씻는다
축구대표팀이 오늘(2일) 레바논과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
일본전 패배로 구겨진 체면을 만회한다는 각오입니다.

▶ 오늘도 늦더위…주말부터 초가을 날씨
오늘(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는 주말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