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선 오산에서 안성분기점 구간 등 4개 노선과 5개 구간에 대해서 승용차의 갓길 운행을 임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부선과 영동선, 서해안선 등 주요 고속도로 9개 구간에서 고속도로 진출부 감속차로를 1천m씩 연장해 차량이 연계 국도로 신속하게 빠져나가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오는 10일 오전 7시부터 14일 새벽 1시까지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에서 신탄진 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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