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주민들이 내년 총선에서 단독선거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기장군 국회의원 단독선거구 추진위원회는 단독선거구 획정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기장군의 인구가 10만 5천773명(지난 7월 기준)으로 18대 국회의원 선
추진위는 국가 에너지 전력사업의 발상지인 고리원자력발전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현안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단독 선거구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 기장군 주민들이 내년 총선에서 단독선거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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