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계속 업무 수행"…곧 소환
검찰은 곽노현 교육감의 부인에 이어 곽 교육감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곽 교육감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계속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해 사퇴 거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 8월 물가 5.3% 급등…3년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급등하면서 3년 만에 최고를 나타냈습니다.
물가목표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미 곧 경기부양책 발표…주가 급등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새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세계증시에 이어 국내 증시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카다피, 알제리 국경서 입국 시도"
행방이 묘연했던 카다피가 알제리에 입국하기 위해 국경 지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제사회는 파리에서 회의를 열고 리비아 재건 방안을 논의합니다.
▶ 30억 원 이상 기부 땐 '노후 보장'
30억 원 이상을 기부한 사람이 향후 생계가 어려워질 경우 노후를 국가가 책임지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경기 내륙·남부 폭염특보…대구 34도
9월 들어서도 늦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기내륙과 남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