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배수로 덮개 수백 개를 훔친 혐의로 37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문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경기와 강원지역을 돌며 83차례에 걸쳐 4천600만 원 상당의 배수로 덮개 32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경찰에서 "고철값이 크게 올랐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배수로 덮개를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배수로 덮개 수백 개를 훔친 혐의로 37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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