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대 기업 12만 4천 명 채용
30대 그룹이 올해 신규인력 채용을 사상 최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보다 12.7% 늘어난 12만 4,000명으로 확정했습니다.
▶ 검찰, 곽노현 교육감 부인 소환조사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부인이 검찰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돈을 전달한 혐의로 체포된 곽 교육감의 측근 강경선 교수는 일단 석방됐습니다.
▶ 부산저축 로비스트 박태규 구속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 정관계 로비의 핵심인물인 박태규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애초 예정됐던 판사의 심문을 포기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KTX 경북 칠곡서 또 고장…승객들 불편
어제(31일) 밤 10시 26분쯤 경북 칠곡군 경부선 지천역 인근에서 KTX 열차가 또 멈춰 섰습니다.
3~4분 동안 전원 공급이 중단되면서 승객 수백 명이 어둠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카다피 소재 파악"…사디, 투항
이번 주말까지 투항하라며 카다피군을 압박하고 있는 리비아 반군은 카다피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다피의 셋째아들 사디는 신변 안전 보장을 요구하며 반군 측에 투항을 타진했습니다.
▶ 늦더위 기승…최대 전력수요 기록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어제(31일) 오후 3시 올여름 들어 최대 전력 수요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