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범 중소기업계가 주도하는 제4이동통신사업 컨소시엄의 대표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컨소시엄 운영 방안에 대해 양 전 장관과 논의한 결과, 설립예정 법인의 대표 역할을 양 전 장관이 맡는 것으로 뜻을 모으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중앙회의 직
중앙회 측은 "이미 예상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출자 의향을 밝힌 상황에서 굳이 중앙회가 직접 지분 출자를 해야 하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신중한 논의를 거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계 컨소시엄은 다음 달 중순쯤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