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폭력과 폭력 서클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1일)부터 10월 말까지를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으로 정해 자진 신고할 경우 선도하고
신고 대상은 폭력을 쓰거나 금품을 빼앗은 학생 또는 피해 학생이며 인터넷이나 우편, 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가족과 친구가 대신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폭력서클에 대해서도 오는 10월까지 자진 신고하도록 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집중 단속을 벌여 엄중히 처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