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은 오늘(31일) 서울 이화여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생 생활복지 부분의 지원을 강화하도록 반값 생활비
한대련은 "비싼 생활비가 대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정부와 대학 당국은 대학생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대련은 대학별로 '반값 생활비 운동본부'를 꾸려 생활비 실태를 조사하고 지방의회에 교통비 할인 등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등의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