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곧 소환…오늘도 정상 출근
검찰은 교육감 후보 사퇴 대가로 2억 원을 받은 혐의로 박명기 교수를 구속한 데 이어 곽노현 교육감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곽 교육감은 오늘도 정상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여권, 교육감 직선제 폐지 추진
한나라당 의원들이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내일 통일부 등 4~5개 부처 개각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4~5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문화부 장관 등 일부 부처는 적임자를 두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쯔쯔가무시' 주의보…성묘·벌초 때 조심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할 때 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쯔쯔가무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기관지염이나 폐렴, 난청 등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 '극우' 노다 일본 총리 공식 취임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민주당 대표가 제95대 총리에 공식 선출됐습니다.
극우 성향의 인물이어서 한일 양국 간 외교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 장신 미녀들 장대 높이 뛰기서 격돌
'미녀새' 이신바예바를 포함해 장신 미녀들이 오늘 저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세계 기록에 도전합니다.
▶ 전자담배 부작용
올 들어 목 통증과 두통, 구역질 등 전자담배의 부작용에 대한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소비자원이 밝혔습니다.
▶ 오늘도 늦더위…곳곳 강한 소나기
오늘도 남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