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제4차 '희망버스'의 대규모 도심 행사가 예고한 대로 오늘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이틀간 진행됩니다.
내일(28일) 오전 10시에는 참가자들이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정부에 정리해고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는 '아침 산행'을 합니다.
경찰은 도로 점거와 인왕산 시위 등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엄단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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