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지난해 7개 시범대학에서 여성 후보생 60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전국 109대 대학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원을 할당해 2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또 하반기에 성신여대에서 3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입니다.
평균 7.7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자를 가장 많이 낸 대학은 11명의 대전대였으며, 서울에선 동국대·상명대가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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