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병원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이 씨는 지난 8일 오전 인천 연수구의 한 병원에 들어가 33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5월 중순부터 수도권 일대 병원에서 모두 49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환자 가족이나 보호자로 가장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병원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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