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인사동 노점상 이전 문제에 대해 노점상 단체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9일까지 인사동 노점 16곳이 인사동 네거리 남쪽과 낙원동 연결 구간, 인사문화마당 등으로 옮겨집니다.
종로구는 지난해 7월부터 인사동에 차 없는 거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전을 거부하는 노점들과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서울 종로구가 인사동 노점상 이전 문제에 대해 노점상 단체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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