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10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64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벌에 쏘인 뒤 쓰러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아내
당시 상황을 목격한 주민들은 경찰에서 "김 씨가 마을 정자에 갔다가 말벌에 머리를 수차례 쏘인 뒤 집으로 돌아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벌에 쏘인 뒤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호흡 곤란으로 숨진 것을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1일) 오전 10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64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집에서 벌에 쏘인 뒤 쓰러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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