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정오쯤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건물 화물 승강기에 41살 이 모 씨가 몸이 끼어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엘리베이터로 책을 실어 옮기던 과정에서 승강기 쇠줄 고리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9일) 정오쯤 경기도 안산의 한 대학건물 화물 승강기에 41살 이 모 씨가 몸이 끼어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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