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중학교 실험실에서 알코올램프의 불길이 치솟아 14살 이 모 군 등 2명이
학생들은 알코올 램프로 단풍의 변화를 알아보는 실험을 하던 중이었으며, 소방당국은 램프에 알코올을 보충해 채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오늘(19일) 오전 9시 54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중학교 실험실에서 알코올램프의 불길이 치솟아 14살 이 모 군 등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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