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본부세관은 불법으로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용 소프트웨어 카트리지를 판매한 혐의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 36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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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려고 타인 명의의 대포통장을 사용하고 가정주부나 장애인 등을 배송책으로 활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경남본부세관은 불법으로 복제한 닌텐도 게임기용 소프트웨어 카트리지를 판매한 혐의로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 36살 이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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