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광진구 모 대학교 연못에서 29
김 씨가 물에 빠지자 부근에 있던 33살 성 모 씨가 119에 신고해 10여 분만에 구조됐지만, 김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구조대는 전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해 연못에 빠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9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광진구 모 대학교 연못에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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