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구조개혁위원회가 추진 중인 '교대와 인근 일반대 간 통합'을 반대하는 교수·교사 모임이 결성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대총장협의회, 교대교수협의회, 초등교사협의회 등 초등교육 관련 8개 단체는
연대 상임대표로는 안양옥 교총 회장과 광주교대 총장인 박남기 교대총장협의회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대학 구조조정을 위해 교대와 인근 일반대를 통합하는 방안과 관련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려고 모임을 결성했다"고 전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