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는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김 씨는 지난 1월 치매와 당뇨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남편의 속옷을 갈아입히는 과정에서 다투다 남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법 형사합의12부는 거동이 불편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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