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역삼동 한 원룸에서 31살 김 모 씨가 자살을 시도했다 여자 친구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여자 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김 씨가 충동적으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역삼동 한 원룸에서 31살 김 모 씨가 자살을 시도했다 여자 친구 신고로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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