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태풍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라북도 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했고 이번 주 임시
전라북도는 이들 지역 외에도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건에 해당하는 남원시와 부안군에 대해서도 정부 실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까지 전라북도의 피해액은 1천9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지난주 태풍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라북도 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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