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공생 발전으로 따뜻한 사회"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공생발전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 D-9 무상급식 주민투표…여야 기 싸움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휴일에도 오세훈 시장과 민주당은 무상급식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범현대가 장학재단…5천억 사재 출연
현대중공업 그룹을 중심으로 한 범 현대가 그룹사 사장단이 사재 5천억원을 출연해 사회재단을 만듭니다.
▶ 고속도로 몸살…밤늦게 정체 풀릴 듯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상행선 주요 구간의 정체는 자정이 지나서야 풀릴 전망입니다.
▶ 폭염 속 피서 인파 절정…내일 또 비
폭염속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 전국의 해수욕장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내일은 중부 지방에 다시 비가 시작되고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채소 과일값 껑충 차례상도 걱정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일과 채솟값이 치솟으면서 차례 비용은 작년보다 5% 오를 것으로 예상
▶ 이라크, 최악의 테러…66명 사망
이라크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공격으로 모두 66명이 숨졌습니다. 미군의 주둔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시리아 유혈 진압…20여 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이 군함을 동원해 북서부 도시에 대한 무차별 유혈 진압에 나서면서 최소 21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