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공생발전·윤리경영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공생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 윤리경영을 요구했습니다.
또, 일자리가 늘어나는 성장을 통해 서로 보살피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66주년 광복절…다양한 경축 행사
66번째 광복절을 맞아 경축식과 보신각 타종 등 다양한 경축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독도 도발과 망언에 대응한 태극기 달기 운동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 "해병대 독도 주둔"…"신중 검토"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해병대를 독도에 주둔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일단 신중한 입장입니다.
▶ 전국 무더위 기승…귀경길 정체 예상
오늘은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막바지 피서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귀경길 정체도 예상됩니다.
▶ "추석 차례상 비용 20만 9천440원"
대형 할인점에서 올해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20만 원이 넘게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보다 5% 이상 오른 것입니다.
▶ 작년 주민번호 1만 5천 건 해외 유출
지난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우리 국민의 주민등록번호가 1만 5천 건 가까이 유출돼 떠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 유출이 가장 많았고 미국, 베트남, 홍콩 순이었습니다
▶ 수원 현직 구청장 도박 혐의 적발
수원시 모 현직 구청장이 지난 13일 지인들과 카드 도박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모 구청장 A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해킹 피해자에 100만 원 위자료 지급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1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