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까지 119 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신고 전화는 모두 213만 5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만여 건의 신고 접수
이 가운데 오접속이나 미응답 건수가 76.8%로 가장 많았고, 긴급을 요하는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전체의 14%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고 건수가 56.5% 늘었으며, 오접속이나 미응답 건수도 지난해보다 62%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까지 119 종합상황실에 걸려온 신고 전화는 모두 213만 5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만여 건의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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