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전 세계 6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분과별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입니다.
인천시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이 대학생들에게 인천의 문화와 발전상을 알리려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경험하는 훌륭한 계기가 될 걸로 생각한다며,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에게도 도전과 꿈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는 가운데, 모의 유엔총회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