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쌀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도내 정부양곡 보관창고 관리체계를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30년 이상 된 낡은 농협창고를 조사해 수해 취약 창고에 보관된 양곡을 우수한 시설의
또, 현재 농협과 민간창고에서 공동 보관 중인 벼와 쌀 가운데, 벼는 전량 민간창고에 보관하고, 양곡창고의 방재업무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방역업체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양곡을 보관하는 민간업체는 전문방역업체와의 계약을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