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영어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원격 화상강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격 화상강의는 미국과 호주 등 외국에 거주하는 원어민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의 대화도 가능하다고 도교육청을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강의를 지속하거나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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