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부산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16개 자치구·군별로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를 한 뒤, 파급 효과가 높은 건축물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신청대상은 녹화사업 대상 면적이 100㎡ 이상인 건축물, 준공 후 10년 이상 된 건축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한 건축물 등 시민의 활용도와 공공성이 높은 건축물입니다.
공사금액의 절반은 부산시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건축주가 부담하게 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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