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접속이 마비됐던 P2P사이트 디비고(www.dbgo.net)의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지난 4일부터 접속이 되지 않았던 디비고사이트가 dbgo.net 도메인으로 p2p서비스를 재개했다.
이에 디비고 측은 “2011년 8월 4일 자정 무렵 부터 갑자기 DNS 주소가 임의 변경되면서 DBGO.COM 도메인이 디비고 서비스와 매칭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라며 “늦어도 2011년 8월12일 까지, 정상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DBGO.COM , DBGO.NET 2개 도메인을 이원화 하여 현재와 같은 문제가 더 이상 발생치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또 해킹설과 관련해 “도메인의 문
한편 디비고는 서비스 장애 기간에 대해 유료 회원들에게 일 1천 캐쉬식 지급하고 타 서비스에 대해서는 추후 공지 할 예정이다.
(사진:디비고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