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무상급식 주민투표 홍보에 사용할 문구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 선관위 감수를 받아 확정한 주요 홍보 문구는 '24일 첫 주민 투표가 실시됩니다'와 '24일 무상급식 지원 범위 시민이 결정하는 날입니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옥외 전광판 80여 개와 신청사 전광판 등 시가 운영하는 영상매체를 통해 주요 홍보문구와 함께 투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디엠비 채널과 포털 등 온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에도 주민투표 관련 인쇄물을 붙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