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경찰서는 교회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경기도 성남, 강원도 원주와 대구 등 전국 교회를 돌면서 신도들의 가방과 지갑을 뒤지는 등 모두 80여 차례에 걸쳐 2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분당경찰서는 교회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9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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