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8시쯤 경기도 평택항에서 중국 롱청으로 출항 준비 중이던 국제여객선 객실에서 64살 위 모 씨가 쓰러져 있는
위 씨는 배에 타고 있던 중국인 의사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지낸 지 오래됐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4일) 오후 8시쯤 경기도 평택항에서 중국 롱청으로 출항 준비 중이던 국제여객선 객실에서 64살 위 모 씨가 쓰러져 있는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