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치러지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오늘(5일)부터 닷새간 부재자 투표 신고 접수를 받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당일 참여가 어려운 유권자는 신고만 하면 누구든 부재자 투표를
부재자 투표는 신고서를 작성해 직접 주민등록지 구청으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부재자 신고를 하면 거주지가 아니라도 가까운 동사무소 등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신고할 때 미리 지역을 정할 수도 있습니다.
부재자투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