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과 세무직을 각 1명씩 뽑고, 응시자격은 지체·청각장애 2급 이상이거나 뇌병변·자폐성 등이 3급 이상인 중증장애인입니다.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자치단체통합 인터넷 센터를 통해서 접수하고, 서류와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9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중증장애인 2명을 행정직과 사회복지직으로 채용했고,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공직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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