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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해수욕장의 한 샤워장에서 6세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외국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대천여름해양경찰서는 3일 해수욕장 샤워장에서 남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인도인
A씨 등은 2일 오후 6시 30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의 한 샤워장에서 부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자 어린이(6)의 성기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성추행을 당한 어린이가 이 같은 사실을 부모에게 알려 경찰에 붙잡혔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