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수해 복구 문제점을 다루는 임시회를 열기로 하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다수인 서울시의회는 폭우 피해와 관련해 서울시의 수해 복구대책을 다루는 임시회를 8일부터 3일간 열기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교섭단체간 협의도 없이 의결했다"며, "이는 민주적 절차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수해 복구 문제점을 다루는 임시회를 열기로 하자 한나라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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