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발의된 이후 보수와 진보 양측의 투표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주민투표를 청구한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와 주민투표에 반대하는 '나쁜투표거부시민운동본부
복지포퓰리즘추방본부는 종로 등 시내 곳곳에서 단계적 무상급식 안을 지지하는 홍보물을 배포하는 한나라당 당원협의회와 연계해 맞춤형 전략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맞서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잇따라 규탄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투표 거부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내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발의된 이후 보수와 진보 양측의 투표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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