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하남에 있는 도민저축은행 창고로 수사관을 보내 도난차량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검증 영장을 집행해 창고에 보관된 A씨의 도난차량을 밖으로 꺼냈습니다.
경찰은 차량 감식을 벌이는 등 도난당한 A씨 차량이 이 창고에 보관된 경위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A씨의 차가 이 창고로 흘러들어오는 과정에서 여러 명의 손을 거쳤을 가능성이 커 도난사건과 관련된 지문이나 유전자가 나올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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